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엔드워 (문단 편집) === 2018년 === 이러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유럽의 각국은 연합 이상의 강력한 연방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강대국 EF(European Federation; 유럽 연방)을 결성.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는 자치권을 가진 주(州)가 됨. 영국과 아일랜드는 EF 가입을 거절. 다만 진행하다보면 영국 영토의 전장도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전쟁 발발 전후에 안보상의 이유로 유럽 연합 측에게 강제로 편입당했거나, 강압적인 협조를 요구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스위스는 중립으로 남기로 함. 미국과 EF는 서로의 힘을 커다란 위협으로 여겼기 때문에 상호관계가 악화됨. 예전의 동맹관계는 깨어지고 미국과 EF는 상호 군비확장경쟁에 돌입. 세계 유일강대국의 지위를 되찾기 위해 2020년까지 우주 정거장 프리덤 스타(Freedom Star)를 건설한다는 미국의 계획이 드러남. 이로써 우주군비경쟁이 최고조에 달함. 미국의 이 우주 정거장은 일부분은 민간 연구 목적이지만, 미 해병대 3개 중대도 우주 정거장 안에 수용되어 전 세계 어느 지역이라도 90분 이내에 배치될 수 있어서 이에 대한 국제여론은 극히 악화. 그런데 겨우 중대 3개 병력에 우주에서 장기간 대기하다 지구로 투하되어 곧바로 활동하는 게 현실적인지는 의문. 일례로 우주에서 장기간 체류하다 지상으로 돌아올 경우 곧바로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 정도이며 따로 재활활동에 준하는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정도다. 하물며 격렬한 신체적 활동이 필요한 군인이라면. 더군다나 한국군 기준으로 적게 잡아도 최소 100명급에 해당하는 중대를 3개나 어떻게 우주 공간에 배치시킬 것이며, 그건 둘째치고 한 지역을 점령할 만큼 필요한 3개 중대급 장비나 탄약등은 어떻게 보관하고 어떻게 투하시킬 것인지 또한 알 수 없다. 쏘는 쪽에서나 이걸 의식하는 쪽에서나 과연 이게 진지하게 강력한 한방이 된다고 생각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다만 본격 우주군을 표방하여 위성 공격용 병력이었다면 조금 문제가 달라지기는 한다. --결론은 미래니까 어떻게든 되었겠지, 그냥 그러려니 하자-- EF와 러시아 정보부에 의하면 스코틀랜드의 글렌 알바인, 루마니아의 카르파티아 산맥, 불가리아의 레브스키 군사기지, 포르투갈의 아라비다 국립공원, 덴마크 코펜하겐의 해군기지, 노르웨이 론다너 국립공원이 가장 공격받기 쉬운 곳으로 드러남. EF와 러시아는 미국의 우주 정거장 개발이 탄도 미사일 방어막을 무력화하고 힘의 균형을 뒤집는 것이라며 미국을 비난하며 항의의 표시로 이미 분열된 NATO를 정식으로 탈퇴하면서 NATO가 완전히 해체됨. 그뒤 EF는 마테라에 있던 이탈리아 우주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유사시 뉴욕 브루클린, 미국 오하이오 주 스프링필드, 조지아 주 오키페노키 습지대, 플로리다 주 JFK 우주센터, 인디애나 주 그리섬 공군기지에 신속하게 병력을 배치시킬 수 있는 프리덤 스타의 모조품을 만들었으며 러시아 또한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코스모드롬 우주센터를 통해 미시시피주 패스커굴라 유정, JFK 우주센터를 신속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